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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방골소리]국적을 떠나 함께 즐기는 우리들의 나들이

기사승인 2020.07.30  11:5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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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속한 민족동국 제 32대 귀:울임 총학생회는 작년 총학생회 선거에 출마했을 때 내걸었던 공약사항 중 하나인 ‘외국인 유학생과의 문화교류’사업으로 인하여 ‘글로벌리더국’이란 신생사업국을 증편하였다. ‘글로벌리더국’의 취지와 목적으로는 외국인 유학생의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학교생활에 적응을 도모하고, 학업증진에 기여하며, 한국 학생들과의 다양한 교류를 통하여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가 나올 수 있게끔 하는 것이다.

외국인 유학생의 학업과 관련된 전반적인 업무를 처리하는 국제교류처와 외국인유학생회장, 부회장과의 면담을 통해서 파악한 외국인 유학생들이 느끼는 학교생활에 가장 힘든 점은 한국학생과의 거리감이었다.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는 점과, 일부 한국 학생들의 편견에서 나오는 부정적인 시선에 다소 불편함을 느끼고 있었다. 한국 학생들 또한 먼저 다가가고 싶지만, 외국인 유학생들이 불편할까봐, 또는 경험하지 못했던 점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불편했을 것이다. 이러한 사유들로 필자는 외국인 유학생과 한국 학생의 교류가 많이 힘들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서로의 의견을 조금이라도 좁혀보고자 민족동국 총학생회 글로벌리더국에서는 “UN-우리들의 나들이” 행사를 기획하였다.

TV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을 차용하여 문화, 국방, 예술 등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시사점을 각 국의 참가자들이 토론하여 발표하는 “비정상회담 in 동국”, 각종 레크리에이션, 각 국의 요리를 참가자들이 직접 만들어 함께 즐길 수 있는 “식문화 교류”, 각 국의 전통문화공연을 통한 서로의 전통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글로벌 페스티벌” 등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가 편견 없이, 즐길 수 있는 행사를 기획하였다.

여태까지, 외국인 유학생과 한국 학생의 문화적 교류는 전무하다고 볼 수 있다. 더욱 더 글로벌한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가 될 수 있도록 “UN-우리들의 나들이”를 진행하여 외국인 유학생과 한국 학생의 소통하는 기회의 장으로 발전시켜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를 대표하는 행사로 발돋움할 것이라 생각한다. 또한 외국인 유학생과 한국인 학생들의 문화적 유대감 증진 및 외국인 유학생들이 보다 더 수월하게 학교생활에 적응하여 학업 증진에 기여할 수 있음은 물론이고, 국제적인 흐름에 발맞추어 세계적으로도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를 알릴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한다.

 

최경식
총학생회 글로벌리더 국장
관광레져경영학과 4

 

동대신문 dgumedia@naver.com

<저작권자 © 동대신문 경주캠퍼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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